2014. 8. 14. 00:00

애플의 아이폰 발표가 얼마 남지 않았죠. 9월 초반으로 어느정도 추측들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틀리다 하더라도 10월 중순 안에는 애플의 모든 라인업을 공개할 꺼라 생각된다.

근데 필자는 애플의 아이폰6에 it업계가 떨고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삼성전자가 말이다.

이유는 바로 화면크기

그동안 아이폰은 3.5인치로 고집하다 아이폰5로 4인치로 증가했고 2년이 지난 지금 아이폰6에서 4.7정도로 커진 화면을 선보일 것이라 기정 사실화되고 있다. 이것이 어느정도 신빙성 있는 것이 어떠한 사진 자료를 떠나 애플은 풀모델 체인지에서 무언가 디자인 변화와 더불어 획기적인 개선이 이루어 지는데 지금은 딱 그 시기

쉽게 말하면 아이폰을 예를 들어 아이폰4에서 획기적인 디자인변화 4s 기능적 업그래이드 아이폰5 화면크기와 더불어 획기적인 변화 5s에서 업그래이드를 시도했다. 아이폰 뿐만 아니라 맥북, 아이맥, 맥프로 등 여러 제품을 봐도 이런 전략을 고집했다. 마치 인텔은 틱톡전략과 비슷한 느낌, 혹은 자동차업계의 풀모델 체인지와 업그래이드 전략과 비슷한 느낌

어찌되었건 아이폰6은 풀모델 체인지가 될 것이며 이 핵심은 바로 화면크기이다. 언론에서는 4.7 그리고 5.5 두 버전으로 나올꺼라 말하지만 필자는 적어도 4.5치 정도는 무조건 하나 나올꺼라 생각된다.

이런 애플의 행보는 경쟁자에게는 엄청난 위협이다. 그동안 경쟁자들은 무조건 애플보다 크게 만들어 승부를 냈다. 상대적으로 화면이 크면 시원한 느낌을 주고 또한 작은 화면보다 디자인상 무언가 큼직한것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고급스러움은 아니라 할지라도 그것을 보다 작은 폰을 보면 무언가 꾀제제한 느낌을 주는데 아무튼 이런 이유로 삼성은 한도 끝도 없이 화면을 키워왔다. 심지어 지금 스마트폰은 들고다니기 불편할 정도가 되버렸다. 필자는 도대체 어디까지 화면을 키울지 궁굼할 정도..

아무튼 경쟁자들은 화면 크기와 그에 따른 큰 배터리로 차별화된 승부를 봤고 그것이 성공을 거두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데 애플이 화면을 키워 자신들의 영역을 침범하다니 도통 애통터질일이 아니다. 더군아 가격 경쟁이 심하고 차별화하기 쉽지 않은 상황에..

가장 독보적이고 기술적으로 우위에 있는 애플이 드디어 그 카드를 꺼내 들었다니... 참

현재로 써는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애플의 이런 행보에 경쟁사들은 당황했다고 필자는 생각된다. 특히 삼성이 애플의 제품이 발표되기전에 기선제압하고 먼제 물량을 뿌릴 전략이다. 애플의 디자인을 본딴 갤럭시 알파를  출시하는가 하면 홈쇼핑에선 갤럭시 네오라는 기계를 만들어 매일 때린다.. 심지어 9월에 신형 갤럭시 노트까지..

그야말로 전쟁터이다. 말할 것도 없이 스팩이야 가장 좋다고 한들.. 실질 체감 성능은 애플이 앞선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 않은가? 게다가 애플의 클라우드는 경쟁사가 흉내낼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물론 컨텐츠와 윈도우 천지 안드로이드 천지 pc 테이블릿pc 노트북 스마트폰 각각 따로 노는 한국에서는 딴 이야기....

아무튼 필자가 이런다고 한국이 바뀌진 않겠지만 어여 애플 제품도 편리하기 사용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되었으면 한다.

Posted by 카이사르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