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박지성 선수가 주장완장을 차고 나왔내요. 아 정말 감동인데 경기는 아쉽게 진 것이 조금 흠입니다.
그렇게 좋은날 경기에서 이기기 까지 했으면 아주 좋았을 것을.. 그래도 박지성 선수의 활약덕에 유에파 컵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내요.
박지성 선수가 주장완장은 찬 것은 다소 의외라는 생각도 해 보지만 연령층으로 보면 베르마토프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고참..
그리고 선발 선수중 나이가 어린 이들이 많고 리더쉽 있다고 생각되는 선수는 없는 관계로 박지성 선수가 됬다고 봅니다.
아마도 루니나 긱스 스홀스 등 들의 선수들이 뛰었다면 그런일이 없었겠죠.. 그런데 박지성이 맨유에 와서 주장 완장을 찬 것은 두번째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과거 주장 선수가 교체아웃 했는데 박지성 선수가 퍼거슨 선수의 지시를 잘못 알아 들어 주장완장을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퍼거슨의 지시로 주장완장을 찬것이냐? 아니냐 등으로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도 아래되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아무튼 박지성 선수 생일도 축하하고 주장에 유에파컵 진출한것도 축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