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글을 써야하는 지 모르것다. 왜냐하면 제목 그대로 애플 아이폰 유저는 백업 걱정을 할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평소에 설정만 해놨다면 폰이 알아서 백업을 해버리니 뭐 걱정할 필요가 있는가?
그래도 뭐 애플 시스템에 처음 들어온 분들이라면 모를 것 같은데 자기도 모르게 셋팅을 해 두었다면 아마 자신도 모르게 백업을하고 있는 중이였다는 것을 깨닫게되고 애플이 참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각하게 될 것이다. 물론 안드로이드도 비슷한 기능을 지닌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1. 아이클라우드 통한 백업
일단 아이폰은 앞서 말한대로 자동으로 백업을 하는데 간단한 설정을 해두어야 자동으로 백업이 된다. 셋팅 방법은 아래와 같다.
설정 - 아이클라우드 - 저장공간 및 백업 - 아이클라우드 백업 채크
위와 같이 세팅을 하였다면 아이폰이 충전중 있때 자동으로 백업을 한다. 그러니 우선 데이터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점을 알고 계셨으면 한다. 그리고 즉시 백업하고 싶으면 밑에 지금 백업 버튼을 누르시면 된다.
그리고 팁 아닌 팁이라면..... 저장 공간 및 백업에서 - 저장공간 관리 들어가면 자신이 백업 시키고 싶은 앱 같은 것들을 채크할 수 있는데 별로 쓰지도 않고 백업하고 싶지 않은 것들을 해제하여 괜히 클라우드 용량 차지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 할 수 있다.
만약, 혹시나 하는 말인데 인증서 저장해둔 금융 앱같은 것들은 왠만하면 클라우드 채크를 해두기 바란다. 그래야 다음에 또 인증서를 모바일에 설치할 필요가 없어지고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본인이 했던 폰 옵션 세팅 같은 것도 백업이 되며, 아이클라우드 옵션에서 잘 채크해서 사용하길 바란다.
2. 아이튠즈를 통한 백업
아이클라우드 사용에 능숙한 분들은 이 방법까지는 쓰질 않지만 만약의 사태에는 간혹 쓸 수도 있다. 일단 아이튠즈 좌우에 써진 것처럼 자동백업은 클라우드 혹은 컴퓨터 백업으로 설정할 수 있다. 클라우드는 앞에 설명한 것과 같고 이 컴퓨터에 백업은 클라우드 대신 이 컴퓨터에 백업한다는 것이니 폰 연결할때 마다 동기화 된다고 보면된다.
옆으로 넘어가 보면 수동으로 백업 및 복원이 있는데 이 부분이 직접적으로 컴퓨터에 백업한다면 쓰는 기능이다. 즉, 다른 아이폰으로 바꿀때,,, 뭐 그런 특수 상황만 쓴다고 보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