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며칠 지났지만 안쓰려다가 응원에 메세지를 남기고 싶군요. 일단 이청용씨 응원 메세기를 보내기전에 톰 밀러의 살인태클에 분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한국 사람이라 더욱 그러한 것도 있지만 이런 태클은 너무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본인도 이성을 잃었다 고 한 만큼 그 때의 심정이 어떠했는지 짐작이 가는데 축구선수로써 그런 기본적인 마인드 부터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축구라는 스포츠가 아무리 본능적이고 감각적이라고 해도 이런것은 기본중에 기본이고 꼭지켜야 할 사항중 하나입니다.
아무튼 이런일이 없었으면 하군요.
이청용씨는 빨리 완쾌했으면 합니다. 국대 명예 뭐 이런 것을 떠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인데 정말 빨리 회복했으면 하고 프리미어 리그에서 누비는 모습을 하루 빨리 보았으면 합니다.
힘내시구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