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16. 04:30

긱스 스캔들 소식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자신의 가족들과 관련되어 보도되고 있는데 도대체 언제가 끝이 날지 모르겠습니다.

즉, 사건은 긱스로부터 시작되었지만, 긱스 아버지가 거론되었으며 그에 이어 이제 긱스 동생마저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세기에 이런 집안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그런 집안도 분명 있겠지만, 공인이 이렇게까지 했던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사건을 정리해 보자면 형 라이언 긱스가 동생 로드리 긱스 부인과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로드리 긱스 부인은 나타샤라는 사람인데 모델로 매우 유명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긱스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장모와도 불륜을 저질렀다고 언론에 보도 되었습니다. 이 소식에 모든 축구팬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불륜의 종결자라며 별명을 붙여 주었고 지금까지 쌓아오던 이미지를 한순간에 잃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이것이다가 아니었습니다. 로드리 긱스 부인인 나타샤는 남편 몰래 맨유 선수들과 관계를 맺어왔으며 그중에 한 명이 긱스일 뿐이라고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사람들은 라이언 긱스와 나타샤 두 명에게 얻어맞은 로드리 긱스에게 불쌍하다며 위로의 말을 건넸는데 그 말과 동시에 전 세계는 또다시 충격에 휩싸이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로드리 긱스도 불륜을 저질러 왔고 18세의 어린 소녀와 핸드폰으로 연락을 하는 등 여러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이에 사람들은 도대체 이 일가는 어떻게 되어 먹은 집안인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라이언 긱스의 아버지도 불륜을 일삼아 왔기 때문입니다.

대를 이어서 불륜까지 저지르고 그리고 부인에 장모까지 거론되면서 이 일가는 불륜의 전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축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까지 들썩거리게 할 만큼 충격을 안겨주었으니 이 세상에서 똑바로 서서 살아갈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카이사르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