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IT
아이폰5와 독 어제 개봉한 것 같은 품질, 떠나보내기 아쉽다.
카이사르l
2014. 12. 28. 00:00
내 아이폰5다. 아 정말 이 녀석 떠나 보내기 싫다. 다시 유심히 보았지만 정말 어제 개봉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엄청난 품질을 자랑하는 애플 아이폰이다.
그렇지만 이젠 떠나보낼 수 밖에 없다.... 이젠..그럴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나의 어절 수 없는 선택....
근데 이녀석 정말 아쉬운 것이 아직도 정말 생생할 정도로 빠릿하고 너무 좋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아이폰4s도 그러했다.
4s는 아는 분 잠시 폰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빌려줬는데 그분도 아이폰4의 디자인 매력에 흠벅 빠져버려서 줄 생각도 없다 ;;;
그 조그만하고 고급스러운 아이폰4s... 성능 또한 아직도 좋다..
그런데 아이폰5는 성능면에서 아직도 부족함이 없다고 느끼기에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다...
물론 필자는 아이폰4s가 가장 좋은 폰이라 생각한다.
그 디자인에 그 스타일은 정말 너무 믿을 수 없는 완성도 이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역시 배터리...
아무튼 이제 떠나 보내는 아이폰5와 독~
내 블로그에 남겨 놓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