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걱정되는 명절 다이어트 후유증
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미리 설을 세고자 지방으로 가시는 분도 있고 아니면 명절 당일 이후의 주말을 이용해 친척집으로 이동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날 한숨이 휴,
명절은 가족이나 친척들 또는 고향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매우 즐거운 날이지만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이라면 최악의 기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면 꼭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이는 누구나 알고 있으니 순식간에 몸무게가 3~6킬로 정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명절로 평소에 다이어트 운동을 하는 것들을 최소 3일에서 6일 정도 쉬게 되는데 이는 요요현상을 일으키고 다이어트의 각종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처럼 명절기간은 다이어트를 하는 데 있어 요요현상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면 이에 따른 영향으로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그동안의 노력을 순식간에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매년 2~6번 정도의 명절과 휴일을 지방에 내려가 보내면, 며칠 만에 순식간에 몸무게가 증가하여 감량하는데 고생했습니다. ㅠㅠ
그럼 명절 때 어떻게 하면 다이어트 부작용을 막을 수 있을까요?
답은 단순합니다. 평소와 같이 먹고, 평소와 같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명절때 그렇게 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럼 특단의 대책은? 또한, 없습니다. ㅡㅡ;
왜냐하면, 그렇게 많이 먹고 안 움직이는데 어떻게 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가족과 친척을 만나면 같이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을 선택하여 같이 즐길 예정입니다.
배드민턴이나 미니 축구, 등산 같은 운동을 친척과 같이 즐긴다면 이번 설 연휴도 과거와 다르게 다이어트의 부작용에 시달릴 필요가 없겠죠?
그 외에 설 연휴 음식을 먹어도 평소와 비슷하게 먹어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것입니다.
이처럼 설연휴는 다이어트 부작용을 피해갈 비법이 없습니다. 정석대로 다이어트 노력을 기울여야 부작용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하느라 고생하시는 많은 분은 이번 연휴에 꼭 다이어트 부작용이 없는 연휴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